[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서울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시민참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식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공공브랜드의 공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높인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
| 한국공공브랜드 시상식서 '시민참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택시 관계자[사진=평택시] |
평택시는 앞서 시 캐릭터 '평택이'를 활용해 육아, 체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명소와 아티스트 음악을 결합한 거리공연(버스킹) 영상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친근하면서도 시 정책을 충실히 담아낸 콘텐츠 제작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