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 MY 뉴스] 1일 중국증시 'FOMC 관망세, 제한적 상승...AI 하드웨어 테마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가 답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질문 : 12월 1일 중국증시 인사이트 알려줘.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2월 1일 중국증시는 글로벌 금리 조정 가능성과 기술 혁신 테마,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의 요소가 맞물리면서 제한적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9~10일 열릴 예정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신호와 중국 제조업 경기지표 발표가 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 각국 금리조정 가능성 주목 

금주에는 12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1월 제조업 지수를 시작으로 5일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9월 데이터 및 개인소득 보고서가 공개된다. 이는 12월 9~10일 열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결정될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가를 핵심 근거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시장은 85%의 확률로 12월 FOMC가 기준금리의 0.25%포인트를 인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금리인하 기대감은 글로벌 유동성 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할 전망이다. 

12월 1일 일본은행(BOJ)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나고야 시에서의 강연과 기자회견을 통해 12월 금리인상 시그널을 내보낼지 여부도 주목된다. 시장은 우에다 총재의 '춘투(春鬪, 노사 임금협상)의 초기 흐름'과 '기초 물가상승률이 2% 수준으로 회복되는 추세'와 관련한 최신 평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가 낙관적인 발언을 할 경우, 시장은 이를 12월 금리 인상의 강력한 신호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다. 금리 조정에 따른 글로벌 자금유입 흐름 변동성이 주목된다. 

2. 중국 제조업 경기지표 발표

12월 1일 중국의 레이팅독(RatingDog) PMI(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1월 데이터가 공개된다. 10월 레이팅독 PMI는 50.6으로 3개월 연속 경기 확장과 위축의 기준선인 50선을 상회했으나 증가 속도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주문과 생산 동력 또한 약화되는 추세에 있어, 이번 발표 결과가 중국 경기 바닥론을 뒷받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3. AI 하드웨어 테마 부상

금주에는 AI 기술 신제품 발표회가 집중적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AI 안경을 필두로 한 'AI 하드웨어'가 시장의 관심 테마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엔비디아 AI 콘퍼런스, 구글·엑스리얼(XREAL, 구 Nreal) AR 안경 '아우라(Aura)', 중국 전기차 제조사 리오토(理想∙LiAuto 2015.HK)가 최초로 개발한 AI안경 '리비스(Livis)' 공개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중국 GPU 제조사 '무시집적회로(沐曦∙METAX)' 청약도 진행될 예정이다. 

▶ 투자전략 및 주목할 포인트

중국증시는 미국증시의 강세와 중국 국내 정책효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가 우세할 전망이다. 정부의 소비진작책은 내수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제조업 경기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경기 바닥론에 힘이 실릴 수 있다. 다만,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여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중일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국면 변화 가능성 등 구조적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어 단기 급등보다는 제한적 상승세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발표되는 제조업 경기지표와 정부의 추가적인 지원책의 세부 내용을 주목하면서, 글로벌 금리 정책 변화에 따른 변동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 주목할 1일 데일리 이슈 :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① 美 12월 금리인하 여부 가를 핵심지표, BOJ 금리인상 신호 주목, 11월 中 제조업 PMI 지수, 러시아∙우크라 국면 변화 등>,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② 엔비디아 AI 콘퍼런스, 구글∙엑스리얼 AR 안경 '아우라', 리오토 최초 AI안경 '리비스' 공개, 中 GPU 제조사 '무시집적회로' 청약 등> 클릭!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오전 10시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다단 연조 하이브리드 로켓 '한빛-나노(HANBIT-Nano)'가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CLA)의 기상 상황이 호전돼 발사 운용 절차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현재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발사체 기립 후 기능 점검을 마친 상태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6시 27분부터 추진제(연료 및 산화제) 충전 작업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으로, 이노스페이스의 상업용 발사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발사 라이브 스트리밍은 발사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이노스페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발사 직후 1차 결과 및 주요 상황을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라며 "결과 분석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종합 자료는 발사 후 24시간 이내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3 08:57
사진
장동혁, 20시간째 내란재판부법 필버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20시간 째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지난 9월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의 17시간 12분이다. 장 대표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1번 주자로 나섰다. 제1 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2025.12.22 pangbin@newspim.com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한 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표결 처리할 방침이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 3, 즉 179명 이상의 찬성 표결로 종결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집중 심리할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사법부 내부 절차를 중심으로 전담재판부를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seo00@newspim.com 2025-12-23 08: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