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미국 창고형 소매업 다윗과 골리앗 ② BJ 30% 상승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밸류에이션 코스트코 절반 이하
주가 10분의 1 수준
UBS 포함 IB들 강세론

이 기사는 11월 27일 오후 2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월가가 BJ's 홀세일 클럽 홀딩스(BJ)를 추천하는 이유는 코스트코 홀세일(COST)와 흡사한 비즈니스 모델로 견고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주가가 크게 저평가됐기 때문이다.

BJ's 홀세일 주가는 11월26일(현지시각) 90.77달러를 기록해 2025년 초 이후 3% 이내로 오르는 데 그쳤다. 지난 5년 사이 업체의 주가는 118% 뛰었지만 최근 1년 사이에는 6% 선에서 하락했다.

코스트코는 11월26일 908.26달러에 거래를 종료해 연초 이후 약보합을 나타냈고, 최근 1년 사이 6% 이상 하락했다. 5년 상승폭은 134%로 집계됐다.

두 업체의 주가 추이가 대동소이하지만 밸류에이션은 커다란 간극을 보이고 있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12개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45배의 주가수익률(PER)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BJ's 홀세일의 선행 PER은 20배에 가량으로, 코스트코에 비해 크게 저평가된 상태다. 업체의 밸류에이션이 코스트코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데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매출 성장의 차이를 이유로 제시한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분기를 기준으로 코스트코의 점포별 매출 성장률은 6.4%로 나타났다. 휘발유 판매와 환율 효과를 제거한 수치다. 업체의 1~9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8.2% 뛰었다.

BJ's 홀세일 매장의 카트 [사진=블룸버그]

반면 BJ's 홀세일의 1~9월 매출 성장은 4.3%로 나타났고, 최근 분기 점포별 매출액은 2.6% 늘어나는 데 그쳤다. 코스트코가 국내외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졌고, 공급망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월가는 설명한다.

투자자들이 코스트코의 거대한 규모와 상대적으로 강한 성장, 일관된 경영 실행력에 두 배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는 얘기다.

BJ's 홀세일의 3분기 전체 매출액이 5% 가까이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이 4.8% 감소한 2억1840만달러를 기록했고, 순이익 역시 2.4% 줄어든 1억5210만달러에 그친 점도 상대적인 저평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BJ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이 위축된 이유는 신규 점포와 주유소 관련 인력 및 임대료 상승, 광고와 감가상각 상승 때문이다. 지난해 3분기 법적 분쟁 보상으로 일회적인 이익이 발생한 점도 이번 분기 순이익이 1년 전에 비해 감소한 배경으로 작용했다. 엄밀히 말해 단순 비교가 어렵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BJ's 홀딩스의 경영진은 2025년 휘발유를 제외한 연간 점포별 매출 성장률을 2~3%로 전망한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4.30~4.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제시했던 연매출 성장 전망치 2.0~3.5%와 조정 EPS 전망치 4.20~4.35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업체의 매출액이 코스트코에 비해 완만한 성장을 보이는 실정이고, 월마트의 샘스 클럽과 경쟁 구도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압박 받는 상황이지만 월가는 저평가를 근거로 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한다.

창고형 회원제 유통업에서 견고한 외형 성장을 보이는 데다 회원비 상승과 비교 클럽 매출 증가를 포함해 청신호를 내고 있어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에 기댄 매수가 적절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900달러를 웃도는 코스트코의 주가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라면 골리앗 대신 다윗을 선택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성장이 상대적으로 느리더라도 고평가 위험이 낮은 종목이 안전할 수 있다는 얘기다.

UBS는 보고서를 내고 BJ's 홀세일에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최근 종가 대비 32%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업체의 주가는 52주 최고치 121달러에서 25% 가량 하락한 상태다. 이번 UBS의 목표주가는 52주 최고치 회복을 낙관하는 의미로 풀이된다.

일부 회의론자들은 업체의 동일점포매출 상승의 영속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만 UBS는 업체의 일반 상품 매출의 비교 기준 판매(comparable sales)가 눈에 띄는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한다. 일부 가정 용품 및 시즌 상품 부문에서 구매를 제한하기 시작했는데도 일반 상품 매출이 호조를 나타낸 것은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의견이다.

UBS는 또 BJ's 홀세일이 회원 관련 지표에서 탄탄한 성장을 보이는 데다 신선 식품과 육류, 해산물 부문 전반에 걸친 프레시 2.0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영진이 2025 회계연도 말까지 7개 신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을 재확인했고, 이는 2026년 말까지 20~25개 매장을 신설한다는 계획이 예정대로 추진될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UBS는 업체의 단기적인 과제로 4분기 일반 상품 전망과 경쟁사인 코스트코 및 샘스 클럽과 비교 매출 격차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낙관적인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BJ's 홀세일이 창고형 클럽 채널을 통해 더 큰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의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유리한 위치라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2027 회계연도에는 동일점포매출이 장기적인 목표 수준인 한 자릿수 중반대 성장률을 회복하고, 주당순이익(EPS)은 한 자릿수 후반대에서 두 자릿수 초반대의 성장에 이를 것으로 UBS는 내다봤다.

이번 목표주가는 2027 회계연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20.88배의 주가수익률(PER)과 5.22배의 주가이익성장비율(PEG)을 적용한 수치다.

DA 데이비드슨은 보고서를 내고 BJ's 홀세일의 목표주가를 123달러로 유지하고, 투자 의견 역시 '매수'로 유지했다.

BTIG는 보고서를 통해 업체의 목표주가를 120달러로 유지하고 '매수' 투자 의견을 내놓았다. 견고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 여기에 밸류에이션 저평가를 감안한 평가로 해석된다.

시장 조사 업체 팁 랭크스에 따르면 BJ's 홀세일에 투자 의견을 제시한 투자은행(IB)은 13 곳으로 나타났고, 이 중 9개 은행이 '매수'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보유와 매도 추천은 각각 4건과 0건으로 집계됐다.

목표주가 평균치는 107달러로 최근 종가에서 약 18% 상승 가능성을 예고했고, 최고치와 최저치는 각각 123달러와 90달러로 나타났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