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报告:来韩外国游客规模创新高 旅游业收入却陷逆差困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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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6日电 报告显示,今年来韩国旅游的外国游客规模创历史新高,但旅游收支却出现73亿美元逆差。外国游客人均消费额下降使数量增长未能转化为质量提升,尤其是免税店销售骤减与邮轮游客激增被认为是收益恶化的主因,外界呼吁应开发结合韩流的高附加值旅游商品。

资料图:首尔明洞商圈。【图片=纽斯频通讯社】

Yanolja Research于25日发布的《2025年1至9月入境与出境旅游分析》报告显示,今年1至9月来韩外国游客达1408.2万人次,创历史最高纪录,远超2019年同期(1293.3万人次)。

按地区来看,亚洲游客已恢复至2019年水平,美洲游客则较2019年暴增43.9%。单从外国游客数量来看,韩国旅游业似乎已全面复苏。 

但现实并不乐观。外国游客人均消费降至1010.4美元,较2019年的1193.1美元缩水15.3%。整体旅游收入为142.3亿美元,仅为2019年的92.2%。游客增长,收入却原地踏步。

报告指出,免税店收入下滑是旅游收入增长缓慢的核心原因。虽然在免税店消费的外国游客恢复至814.3万人次,但仅相当于2019年的一半且人均消费也从878.9美元骤降至607.9美元,跌幅超30%。

邮轮游客激增同样拖累收益。邮轮游客由2019年的14.5万人次增至今年的72.8万人次,增幅达5倍以上。由于停留时间短、消费低,该群体比重增加使整体人均收入下降。

相反,韩国人出境旅游快速回升。今年1至9月出境人数为2165.7万人次,接近疫情前水平。其中访日游客679.4万人次,比2019年增长37.7%;赴越南游客323.8万人次,成热门旅游目的地。

韩国人境外人均消费不降反增,整体消费高达215.4亿美元,与2019年(218.6亿美元)相近。来韩外国人消费停滞,韩国人境外消费回升使旅游逆差扩大至73亿美元,较2019年的64.3亿美元进一步恶化。

报告强调,为让来韩外国游客转化为可观收益,须突破现有结构,开发高附加值旅游商品。 

Yanolja Research首席研究员洪锡源(音)指出:"韩流在全球具有稳固粉丝基础,正影响外国游客来韩需求。庞大的粉丝市场具备较高消费潜力,是扩大旅游收入的关键客群。" 

也有专家指出,吸引大批外国游客来韩旅游固然重要,但更重要的是提升他们的停留时间与消费规模。特别是开发基于韩流的沉浸式体验商品与高端旅游基础设施建设将成为改善旅游收入的关键路径。(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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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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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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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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