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지상사 대표 오찬 일정도
UAE부터 시작한 중동·아프리카 순방 마쳐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국빈으로 방문 중인 튀르키예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탑 헌화 등 일정을 수행하고 7박 10일간의 순방을 마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국전 참전 기념탑에 헌화한다. 한국전쟁 4대 파병국이자 '형제의 나라',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튀르키예는 국교 관계를 수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6.25 전쟁 때 막대한 병력을 파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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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한-튀르키예 첫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KTV] |
이 대통령은 이후 동포·지상사 대표 오찬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터키를 떠나 귀국 비행기에 탑승한다.
이로써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등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이 마무리 된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