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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아크부대 장병 격려…"군사 외교관 역할 수행, 희생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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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서 국가 명 받아 임무에 고생 많아
여러분 희생, 국민은 잊지 않을 것" 강조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UAE 파견부대인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아크부대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모래색 군복을 착용한 채 장병들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김혜경 여사와 함께 UAE에 파견된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격려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20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은 장병들의 거수경례를 받은 뒤 아크부대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간단한 현황 보고를 들은 뒤 격려사를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먼곳에서 국가의 명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다. 어제 UAE 대통령을 만났는데 아크부대에 대해 칭찬을 많이 했다"며 "기대를 많이 한다는 점도 느꼈다. 여러분 스스로를 군사 외교관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UAE에 파견된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20 photo@newspim.com

이어 "아크부대는 여러분의 군 복무 시간을 때우는 곳이 아니다. 여러분은 세계와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릴 뿐 아니라 국민의 삶과 목숨을 지키는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늠름하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건강하게 복무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희생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김혜경 여사와 함께 UAE에 파견된 아크부대 장병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20 photo@newspim.com

'형제'를 뜻하는 이름을 가진 아크부대는 우리 군 창설 이후 최초로 군사협력 목적으로 파병된 부대로, 2010년 UAE 요청에 따라 2011년 첫 파병을 시작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아크부대는 UAE군 특수전부대 교육훈련 지원, 연합훈련·연습, 위기 시 한국 국민 보호 임무 등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핌]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UAE에 파견된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20 photo@newspim.com

그동안 역대 대통령들도 UAE 방문 시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해왔다. 이 대통령 역시 직접 부대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현지 호텔에서 대신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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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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