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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로 자퇴 고민' 설문 결과에 교육부 "개선의견 적극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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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3단체 전국 고교생 1670명 설문 결과 33.5% "자퇴 고민"
"중3부터 고교학점제 이해 지원…미이수생 대상 방안도 마련"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올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이후 고등학생 3명 중 1명이 자퇴를 고민하고 있다는 교원단체 설문조사 결과에 교육부가 개선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현장 안착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육부는 19일 설명자료를 통해 "교육부는 고등학생들의 학점 이수 및 진로 선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기자=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5월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고교학점제 폐지 서명운동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5.08 gdlee@newspim.com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 3단체는 전날(18일) 전국 고등학생 16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5%가 자퇴를 적극적으로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교육부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및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진로·학업 설계 중앙지원단을 통한 상담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지속 운영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과목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제작·배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기 병원 진료 학생에 대해서는 "학점 이수 기준 미적용을 사전 안내했고,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고려해 온라인학교에 기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과목을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점 이수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이수 학생을 위한 학점 추가 이수 지원 방안을 내년 1월까지 수립하고, 학생들의 수행평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평가 개선안도 연내에 마련하겠다고도 전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 따르면 미이수 학생에 대한 낙인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0.5%는 미이수 학생이 문제 학생으로 인식될 가능성을 걱정했고, 미이수 보충학습이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25.4%에 그쳤다.

고교학점제 논의에서 가장 큰 화두인 학점 이수 기준 완화와 관련해서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와 함께 논의 중이라며 논의가 마무리되면 학교에 신속하게 안내하겠다고 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단 및 협의체를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도교육청과 함께 현장의 개선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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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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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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