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온라인몰서 '홈위크' 개최
가전·리빙 통합 구성에 라이브·이벤트 운영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홈스타일' 출시에 맞춰 첫 통합 행사 'LG 홈위크'를 열고 내달 8일까지 LGE닷컴에서 대규모 판촉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홈스타일은 고객이 집 안 공간을 손쉽게 설계하고 연출할 수 있게 돕는 플랫폼이다. LG전자는 국내외 400여 브랜드, 2만여 제품을 담았다. 가전과 어울리는 가구와 조명, 패브릭, 주방용품까지 한곳에서 찾을 수 있다. 전문가 상담부터 구매와 시공까지 일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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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전자] |
LG 홈위크는 약 3주 동안 진행된다. 선착순 특가는 3일 간격으로 7차례 열린다. TV와 냉장고, 의류관리기 등 주요 제품을 최대 55%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스타일 스테디셀러 특가에서는 주물냄비와 패브릭 소파, 식기류 등을 최대 55%에 선보일 계획이다. 기간 중 매일 열리는 선착순 10% 할인권과 결제 조건별 청구할인·포인트 혜택도 적용된다.
오는 20일 저녁에는 생방송을 편성했다. 브랜드 편집숍 대표와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해외 가구 브랜드 제품을 소개한다. 방송 한정으로 일부 제품을 최대 15%, LG 스탠바이미2는 9% 할인한다.
경품 행사도 운영한다. 플랫폼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리면 3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을 지급한다. 인테리어 고민을 남긴 고객 15명에게는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추첨 행사에서는 총 3명에게 가전과 리빙 제품을 아우르는 3000만원 상당 '홈키트'를 제공한다. 공간 꾸미기 이벤트 참여 고객도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