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험악한 중일관계에도 '귀멸의 칼날' 중국서 흥행돌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일 관계가 험악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중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성편'이 개봉 첫날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속해서 박스오피스(영화 티켓 판매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봉 첫날인 지난 14일 작품은 중국 시장 상영 1위에 올랐으며, 박스오피스는 1억 1000만 위안을 돌파했다. 중국 영화 역사상 일본 수입 영화의 개봉일 박스오피스 기록을 갱신했다.

개봉 이튿날에도 박스오피스는 1억 위안을 돌파했고, 3일째 되는 날에도 1억 위안을 넘어섰다. 16일까지의 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는 3억 8000만 위안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의 영화 전문 사이트인 마오옌(猫眼)의 예측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는 최종 6억 3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박스오피스 2위 영화는 중국 영화인 '징톈모다오퇀(惊天魔盜團) 3'이다. 이 영화 역시 지난 14일 개봉했다. 3일간의 박스오피스는 1억 5481만 위안이었다. 1위와 2위의 차이가 2배 이상 나는 만큼, '귀멸의 칼날'이 상당한 강도로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귀멸의 칼날'은 중국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이다.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이 중국 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기존 작품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 극장판 작품 역시 흥행 돌풍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들어 중일 관계가 험악해지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중국 영화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귀멸의 칼날'은 중국의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이며, 중국의 젊은 층은 정치적으로 비교적 자유로운 성향을 지니고 있다. 중일 관계가 험악한 상황이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정치와는 무관한 문화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귀멸의 칼날 중국 상영 포스터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