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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3Q 매출∙영업익 '동반 성장'...5분기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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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분유∙단백질 등 핵심 품목 성장 이끌어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남양유업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일제히 증가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7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남양유업 CI. [사진=남양유업]

매출은 전분기 2321억원 대비 2.3%, 영업이익은 9억원 대비 84% 각각 증가하며, 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는 시장 변화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운영 효율 등의 전략이 성과를 낸 결과다.

3분기 매출은 기업 간 거래(B2B) 등 판매 채널 다각화 및 신제품 효과가 뚜렷했다. 특히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의 확장 제품인 '말차에몽'과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발효유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등이 내수 성장세를 이끌었다. 국내 단백질 음료 시장을 이끄는 '테이크핏'의 '테이크핏 맥스'와 '테이크핏 몬스터', 건강음료 '17차' 등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우유류 매출은 1300억원으로 전분기 1268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지난 8월 출시한 '말차에몽'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호조를 보이며 동일 카테고리 제품인 '초코에몽' 판매도 상승세를 보였다.

또 설탕을 뺀 '초코에몽 미니 무가당'은 당류와 칼로리를 대폭 낮추고 120mL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휴대성과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호평받았다. 이러한 신제품 효과가 우유류 매출 성장을 이끌며 내수 매출 1299억 원으로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분유류 매출은 467억원으로, 전분기 488억원 대비 4.3% 감소했다. 이는 매년 3분기에 일부 수출 물량이 2분기로 이관되는 계절적 출하 패턴에 따른 결과다. 다만 전년 동기 428억원 대비 9% 성장했으며, 이중 내수 405억원(전년 동기 대비 +8%), 수출 62억 원(전년 동기 대비 +18%)으로 모두 증가했다. 남양유업의 주력 수출 시장인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한 아세안 지역에서 분유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대표 수출 제품 '임페리얼XO'와 캄보디아 현지 전용 브랜드 '스타그로우(StarGrow)'가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9억원 대비 84%, 전년 동기 대비 약 3.3배 증가한 17억원을 기록했다. 원가 구조 정비와 유통∙판촉비 관리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이 안착하며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이후 견조한 우상향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시장 변화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효율적 운영이 이번 분기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며 "우유·단백질·분유 등 주력 품목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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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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