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 고위 당국자가 26일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달 방중 계기 회동 가능성도 불투명하다
- 미 당국자는 양국 정상이 적절한 시점에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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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계기 북미 정상 간 회동 여전히 불투명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미국 고위 당국자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발표할 회담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미 고위 당국자는 이날 김 위원장의 지난 24일 중국 단둥 방문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조율일 수 있다는 관측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할 때 김 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느냐는 뉴스핌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양국 정상은 적절한 시점에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 간 회동이 성사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19일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아시아를 방문할 때 김 위원장을 만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누군가 그런 회담을 요청하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올해 안에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도 지난 12일 북미 대화와 관련해 구체적인 진전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sm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