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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루마니아·독일 자매도시 잇따라 방문…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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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지나포카시·프라이부르크시 찾아 시장들과 만난 후 다양한 활동 약속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잇따라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오른쪽 2번째부터), 마르틴 호른 프라이부르크시장,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왼쪽 2번째) 등이 13일 환담 후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를 비롯한 시의원, 클루지나포카·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했다.

수원시 대표단은 먼저 클루지나포카시를 방문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클루지나포카 시청에서 단 슈테판 타르체아 부시장을 만난 김현수 제1부시장은 "클루지나포카에는 바베스-보여이대학 등 유명 대학들이 있고, 다양한 국적의 젊은 인재들이 많아 도시가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친다"며 "수원시에도 우수한 대학들이 있는데, 두 도시의 대학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와 클루지나포카시는 1999년 자매결연 체결 후 두 도시의 대표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와 '클루지의 날'에 서로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26년 동안 지속해서 교류하고 있다.

단 슈테판 타르체아 부시장은 2024년 수원화성문화제에 클루지나포카시 대표단장으로 수원을 방문한 바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이날 오후 바베스-보여이 대학을 방문해 한국어문학과 재학생, 교수들과 간담회를 열고, "여러분이 한국어문학을 배우며 느낀 열정, 한국에 대한 관심은 두 나라를 잇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에밀 복 클루지나포카 시장을 예방한 김현수 제1부시장은 "앞으로 두 도시의 민간·시민 교류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대학생 장학 프로그램 운영 등 양 도시 대학 간 교류와 시민교류위원회 중심의 다양한 민간교류 활동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에밀 복 클루지나포카 시장은 "수원시와 오랜 우정은 클루지나포카시 국제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 교육·청년 분야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화답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는 수원시의 7개 국제자매도시별 시민교류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총 125명의 위원이 민간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12일 독일 프라이부르크로 이동한 수원시 대표단은 이날 저녁 와인성채(Weinschlösschen)에서 열린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현대음악 연주회에 참석했다.

프라이부르크 마르틴 호른 시장과 울리히 폰 키르히바흐·크리스티네 부흐마이트 부시장 등 프라이부르크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프라이부르크시와 프라이부르크-수원 우호협회가 주최한 이날 연주회에서는 한국·독일 음악가가 작곡한 현대음악을 연주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3일 프라이부르크 시청을 방문해 마르틴 호른 시장과 환담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올해 4월 프라이부르크시 대표단이 수원시를 방문했을 때 체결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업무협력 협약에 따라 환경·기후변화·에너지, 문화·예술·스포츠, 시민·청소년, 인적 교류 등 4가지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마르틴 호른 시장은 "프라이부르크와 수원은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공유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은 ▲환경·기후·변화·에너지 분야 주요 정책, 핵심 정보 지속해서 공유 ▲두 도시 유소년 축구 친선 경기 추진, 예술단 지속해서 교류 ▲시민·청소년 국제교류 참여 활성화, 유관 단체 간 상호 방문 촉진 ▲기존 정책·독일어 연수 지속, 사업 부문 다변화·규모 확대(인적 교류) 등이다.

2024년 10월 프라이부르크시 공무원 1명이 수원시에서 환경 연수를 하고, 올해 6월에는 수원시 공무원 1명이 프라이부르크시에서 독일어 연수를 하는 등 인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프라이부르크 환경교육센터인 발트하우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과 마르틴 호른 시장이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나무를 심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앞으로 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의 우호 관계는 더 강화될 것"이라며 "오늘 우리가 함께 심은 이 나무는 그 약속의 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4월 수원시를 방문했던 마르틴 호른 시장은 이재준 시장과 함께 일월수목원에서 독일 가문비나무를 심은 바 있다.

수원시는 2015년 11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리는 프라이부르크시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꾸준히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두 도시는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해 2020년 상대 도시의 이름을 딴 명예 도로를 조성하기로 했고, 프라이부르크시는 2020년 10월 개통한 유로파파크 슈타디온(SC 프라이부르크 홈구장) 앞 1.5km 도로를 '수원가로수길(Suwonallee)'로 명명했다.

수원시는 광교호수공원 내에 조성한 산책로를 '프라이부르크 산책로(FREIBURG SPAZIERWEG)'로 명명했다.

프라이부르크 산책로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를 중심으로 약 1㎞에 이른다.

수원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클루지나포카시, 프라이부르크와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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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고공행진…한강 이남 평균 18억 '돌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한강 이남 지역 중소형 아파트(전용 60㎡ 초과~85㎡ 이하)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상급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2025.10.24 yym58@newspim.com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8억26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7억8561만원) 대비 0.96%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한숲 전용 84.87㎡는 지난달 27일 18억1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같은 단지·면적 기준 종전 최고가였던 2023년 5월 2일 15억2000만원(11층)과 비교해 약 3억원 오른 금액이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75㎡ 역시 지난달 26일 20억원(8층)에 팔리며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9억1000만원(3층), 19억5000만원(2층)으로 잇달아 계약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격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10억9510만원)보다 0.83% 상승한 11억419만원을 기록했다. 최초로 평균가가 11억원 이상으로 올라왔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8㎡는 지난달 20일 11억9500만원(12층)에 계약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종전 최고가 11억6000만원(15층)보다 3500만원 뛰었다. 은평구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 전용 74.78㎡도 지난달 14일 12억9300만원(2층)에 거래됐다. 비슷한 면적인 전용 74.84㎡가 지난해 11월 22일 12억4500만원(3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약 2개월 만에 5000만원가량 올랐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2-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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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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