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SF, 외야진 개편 '만지작'...이정후 포지션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번 시즌 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 -5로 하위 11%
이정후 코너 외야 보낸 뒤 FA로 중견수 영입 가능성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진 개편에 착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올 시즌 중견수 이정후가 수비에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구단이 외야 전력 보강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외야 수비 불안 해소를 위해 외부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겨울의 주된 관심사는 투수진 강화이지만, 팀이 2026시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외야 수비력 개선과 생산성 향상이 필수적이다. 버스터 포지 단장은 내부 자원 평가와 함께 외부 영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컴벌랜드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이정후가 지난 7월 23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6회말 애틀랜타 선두 타자 아지 알비스의 타구를 잡기 위해 슬라이딩 하고 있다. 2025.07.23 thswlgh50@newspim.com

실제로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외야 수비는 리그 하위권 수준이었다. '스탯캐스트' 기준 외야 수비 득점 가치(Fielding Run Value)는 -15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8위에 그쳤다. 수비 범위 지표가 -16으로, 볼티모어와 함께 공동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개인 기록도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의 외야 수비 득점 가치는 -2, 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OAA)는 -5로 전체 중견수 가운데 하위 11%에 머물렀다. 특히 우측 뒤로 빠지는 타구(-3)와 정면 타구(-4)에 약점을 드러냈다. 이는 KBO리그의 144경기 체제와 달리 162경기 풀타임 시즌을 처음 경험하면서 체력적 부담이 누적된 영향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정후뿐 아니라 외야 전체의 부진도 문제로 꼽힌다. 엘리엇 라모스는 외야 수비 득점 가치 -11, OAA -9로 올 시즌 '최악의 좌익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매체는 "라모스와 이정후 모두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라며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트레이드 이후 우익수 자리까지 불안정해졌다"라고 지적했다.

포지 단장도 외야 수비 강화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외야 전반적으로 확실히 나아질 필요가 있다"라며 "새 코칭스태프 구성 후 구체적인 조정 방안을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이정후가 지난 5월 18일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1회초 1사 후 브렌트 루커의 깊숙한 타구를 펜스 근처에서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2025.05.18 zangpabo@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는 공격력을 겸비한 코너 외야수 영입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는 시카고 컵스의 카일 터커, 뉴욕 양키스의 코디 벨린저 등이 주요 타깃으로 거론된다. 두 선수 모두 수비는 물론 타격에서도 팀 전력에 즉각적인 상승효과를 줄 수 있는 자원이다. 다만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등 자금력 있는 구단들과 경쟁이 불가피하다.

이정후가 코너 외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 매체는 "자이언츠가 이정후를 코너 외야로 옮기려 한다면, 트렌트 그리샴(뉴욕 양키스)이나 해리슨 베이더(필라델피아) 같은 수비형 중견수를 FA 시장에서 노릴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리샴은 지난해 다소 부진했지만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고, 베이더는 수비에서는 확실한 업그레이드지만 공격 일관성이 부족하다"라고 분석했다.

이정후는 귀국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의 수비 기복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시즌 중반쯤 수비가 확실히 흔들리는 시기가 있었다. 생각이 많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플레이가 무너졌던 것 같다"라며 "중견수는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자리인데, 안 좋은 생각이 반복되다 보니 수비에서도 그게 드러났다"라고 털어놨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