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오픈AI(OpenAI)의 맞춤형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에 참여하며 자사 자체 칩 설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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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사진=블룸버그] |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오픈AI가 시스템 차원에서 혁신을 이룰 때마다 그 모든 것에 대한 접근권을 얻게 된다"며 "일차적으로 오픈AI에 맞게 구축을 시도한 뒤, MS 자체적으로도 확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기존 협력 계약을 개정해, MS가 2032년까지 챗GPT 모델 접근권과 2030년까지 오픈AI 핵심 연구 결과물의 공유 권리를 보장받았다. 다만, 오픈AI 소비자용 하드웨어는 제외된다.
만일 독립 전문가 패널이 '범용 인공지능(AGI)' 달성을 공식 인정하면 연구 접근권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픈AI는 브로드컴(Broadcom) 등과 함께 AI 전용 칩과 네트워크 장비도 자체 설계에 나서고 있다. 반면 MS 역시 직접 반도체(MAAD, Azure Maia 등)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나, 구글 등 일부 클라우드 대기업에 비해 성과 면에서 뒤처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MS는 오픈AI 팀 설계, 그리고 자체 칩 설계 결과물을 모두 IP 권리 내에서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나델라 CEO는 "우리의 지식재산(IP) 범위 내에서 오픈AI 및 자체 팀과 긴밀히 협업해 반도체와 시스템 혁신 역량을 꾸준히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