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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전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청구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을 위해 지난달 기각 후 한달 만에 서울중앙지법에 다시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하고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 및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 등을 지시하는 등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순차적으로 가담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다. 2025.11.13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