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음주 운전 승용차가 마트로 돌진해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안동시 신안동의 한 상가 건물 마트에 승용차가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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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0시10분쯤 안동시 신안동의 한 상가건물 마트에 승용차가 돌진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1.09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남녀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0대 차량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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