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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월가 민관 동원체제] ④동원령의 예비군들, 전략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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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연계와 협력 파악, 6곳
니오코프·USA레어어스·라마코
에너지퓨얼스·우라늄에너지

이 기사는 11월 7일 오후 2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월가 민관 동원체제] ③6개 거점과 27개 전선, '산업 재건' 배치도>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베선트 재무장관과 다이먼 최고경영자(CEO)의 전략 지도는 이제 기업 단위의 실행 명단으로 구체화될 단계다. 두 인물이 지정한 6개의 '거점'과 27개의 '전선'은 자본 배분의 큰 틀을 제시했지만 투자 대상까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행정부의 지분 취득, 혹은 정부 지원과 월가 자본의 교차점을 찾으려면 정책과 연계돼 있거나 정부와 협력 관계에 있는 기업을 식별해야 한다. 정책금융·협력 체결의 여부는 민간 자본 유입의 신호등 역할을 한다.

'옐로우케이크'로 불리는 우라늄 산화물 [사진=블룸버그통신]

전략광물 부문이 그 시작점이다. 당장은 경쟁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아 생산 기반 확장이 시급하게 평가되는 분야다. 다음은 정책과 연계돼 있거나 그 가능성이 유력하게 평가되고 명확한 산업 수요처를 지녀 수익성이 기대되는 전략광물(희토류·우라늄) 회사들이다.

1. 희토류

◆니오코프 디벨롭먼츠

니오코프 디벨롭먼츠(종목코드: NB)는 미국 내브라스카주 엘크크릭 광산에서 니오븀(희토류가 아닌 전략광물로 구분)·스칸듐(희토류가 아닌 전략광물로만 구분)·티타늄(희토류 아닌 전략광물로만 구분) 생산을 목표로 하는 광산 개발사다. 당장 상업 매출은 없고 단계적인 자금 조달에 의존한다.

☞[GAM] 트럼프 콜렉션 편입? 니오코프 ①MP·LAC와 유사한 행보

주력이 될 광산 엘크크릭은 아직 건설 전 단계(착공 올해 말, 내년 초다. 다만 올해 8월 미국 국방부가 국방물자법에 따라 최대 1000만달러 지원을 승인했다. 동시에 미국 수출입은행의 최대 8억달러 장기 대출이 검토 대상에 올랐다. 2029년 상업 생산이 목표다.

◆USA레어어스

USA레어어스(USAR)는 텍사스주 라은드톱 마운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 희토류 채굴부터 분리, 완제품 자석 제조까지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운드톱 마운틴 광산에는 희토류 원소 17종 가운데 16종이 매장돼 있다고 한다.

☞[GAM] 미국 희토류 USAR 15% 급등…트럼프 가격 보장 확대 기대

관련 광산의 본격 생산 시점은 2027년 전후로 제시되나 지연 가능성이 존재한다. 내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완료를 목표로 여전히 개발 중이다. 에너지부나 국방부의 직접 대출보증이 공식화되지는 않았지만 잠재적인 지원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마찬가지로 상업 매출은 없다.

◆라마코리소시스

라마코리소시스(METC)는 기존의 석탄 매출을 토대로 희토류 생산 전환을 추진하는 업체다. 현재 미국 제철용 석탄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내는 한편 와이오밍주 브룩 광산에서 희토류 등 전략광물 개발을 병행 중이다. 브룩 광산은 내년 중반 '시험설비'를 가동한 뒤 상업 생산 시설로 확대활 계획이다.

라마코리소시스 역시 정책금융은 아직 없는 상태다. 다만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립에너지기술연구소와 5년간 공동연구개발협정을 체결했다.

2. 우라늄

◆에너지퓨얼스

에너지퓨얼스(UUU)는 유타주 화이트메사 시설에서 우라늄을 생산한다. 우라늄 판매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로 제련소까지 보유한 우라늄 수직통합 기업이다. 올해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산업 육성 행정명령으로 장기 성장 기반도 마련됐다.

☞[GAM] 트럼프 콜렉션 편입? UUUU ①重희토류 독점 깰 '열쇠'

에너지퓨얼스의 전략적 가치는 우라늄 외에도 미국에서 유일하게 중(重)희토류 정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유타주 화이트 메사 시설에서 모나자이트 농축물을 받아 디스프로슘, 터븀 같은 중희토률 분리·정제한다. 당장 매출의 91%를 우라늄이 차지하지만 현재 관련 설비를 확장 중이다.

◆우라늄에너지

우라늄에너지(UEC)는 당장 생산량은 적지만 라이선스 용량(규제당국이 승인한 시설의 최대 연간 처리능력, 1210만파운드)기준 미국 최대 규모의 회사다. 에너지퓨얼스와 마찬가지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우산 아래 있는 기업이다.

☞[GAM] UEC, 미국 우라늄 시장 '반전카드' ①역전 시나리오

회사는 와이오밍 크리스텐슨 랜치(라이선스 용량 400만파운드)에서 생산 중이며, 텍사스 버크홀로(400만파운드)는 올해 12월 가동 예정이다. 리오틴토 인수 자산인 스위트워터(410만파운드)는 8월 정부 신속 허가 대상에 선정됐다. 2030년까지 라이선스 용량의 50%인 연간 600만파운드 생산이 목표다.

◆센트러스에너지

센트러스에너지(LEU)는 농축 우라늄 공급업체다. 러시아를 제외하고 서구에서 유일하게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 6월 하순 미국 에너지부와 계약한 900kg 납품 목표량(3년 누적치)을 달성했다. 또 에너지부와 내년 6월까지 1년 생산 계약(최대 8년까지 추가 연장 옵션)을 연장했다.

☞[GAM] '서학개미 픽' 센트러스 ①올해 주가 3배, SMR 시대 '핵심'

센트러스의 전략적 가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자로에 필수적인 HALEU의 서구권 유일 생산자라는 점에 있다. 연간 900kg를 생산(원심분리기 16개) 중이며 향후 원심분리기를 120개로 확대해 연간 6000kg 생산을 목표로 한다.

▶⑤편에서 계속됨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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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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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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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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