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시가 18일 데이터 기반 행정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 2025년 정보공개청구 1785건을 분석해 시민 관심사를 파악했다.
- 토양오염 등 자주 찾는 정보는 사전공표에 추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18일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대하기 위한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시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2025년에 접수된 정보공개청구 1785건을 분야와 키워드별로 상세히 분석했다. 이는 반복적으로 요청되는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함이다.

앞서 동해시는 지역 행사와 축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방문객의 특성과 소비 패턴을 파악했다. 이번 분석은 행정 내부에 축적된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이 요구하는 행정정보를 명확히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분석 결과 환경·위생 관련 청구가 2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복지·보건·교육 130건, 교통·도로 116건, 통신·인터넷·에너지 시설 113건, 세금·과태료·행정 민원처리 91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키워드에서도 시민의 관심사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환경·위생 분야에서는 '토양오염'이 가장 많이 언급됐고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보건·의료 관련 청구가 전체의 91%를 차지했다. 교통·도로 분야에선 주차 관련 청구가 두드러지며 통신·인터넷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부서별로는 환경 분야에서 346건, 행정 분야에서 307건, 건축 분야에서 160건으로 조사됐다. 청구 건수는 3월과 수요일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민이 자주 찾는 '토양오염 행정처분 사업체 현황'과 '대기오염 측정 현황' 등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사전정보공표 목록에 새롭게 등록할 예정이다.
정하연 홍보감사담당관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의 관심사항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분석 결과를 행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