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와이즈넛은 18일 상반기 매출 14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 AI 에이전트 매출이 539% 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줄었고 하반기 확대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업 와이즈넛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46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5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2억원에서 적자 폭이 50.3% 줄었다. 당기순손실도 5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억원 대비 74.3% 감소했다.
AI 에이전트 사업의 매출 증가가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상반기 AI 에이전트 부문 매출은 61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억6000만원 대비 539%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AI 에이전트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7.1%에서 올해 42.0%로 34.9%포인트 확대됐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억65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집계됐다.
와이즈넛은 신규 AI 에이전트 사업 수주 확대와 기존 검색·챗봇 등 레거시 사업의 생성형 AI 전환이 관련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기존 자연어처리 기술과 고객 기반, 산업별 구축 경험을 활용해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손실 규모가 줄어든 데에는 AI 에이전트 사업의 매출 확대와 판매비와 관리비 감소, 지난해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영향을 미쳤다.
현재 와이즈넛은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사가 보유한 내부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를 AI 에이전트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에이전트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WISE LLOA',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에이전트 솔루션 'WISE iRAG', 에이전트 제작·운영 도구 'WISE Agent Labs' 등이 있다.
와이즈넛은 하반기에도 공공기관과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수요를 대상으로 산업별 AI 에이전트 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는 AI 에이전트가 공공과 기업 현장에서 실제 매출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며 "하반기에는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사업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