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 개최 
부산식품안전청 등 8개 기관 협력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마약류 위험성과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알리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이 개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울산경남본부)는 경남 김해시 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시민과 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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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가 경남 김해시 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11.04 sdk1991@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으로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대학생 동아리 'B.B.서포터즈'도 함께했다. 참여 기관들은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울산경남본부는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과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등 대국민 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연봉 울산경남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급속히 증가하는 마약류 오·남용 폐해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