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만3000 스코빌 컵라면, 별첨스프로 4단계 조절
강남역 PC방 '메이플 아지트'서 토핑 변형 메뉴 선봬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슨은 GS리테일과 손잡고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한 컵라면 '용사라면'을 전국 GS25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사라면'은 최대 스코빌 지수 2만3000의 강렬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컵라면으로, 기본 소고기 육수와 함께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 별첨스프를 제공한다. 별첨스프 첨가량에 따라 게임 속 아이템 등급을 차용한 레어, 에픽, 유니크, 레전드리 등 4단계의 맵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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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GS리테일과 손잡고 '메이플스토리' IP를을 활용해 개발한 컵라면 '용사라면'을 전국 GS25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넥슨] | 
서울 강남역 인근 넥슨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에서도 '용사라면'을 다양한 토핑과 함께 맛볼 수 있다. 계란, 치즈 등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 즐기는 '내 맘대로 토핑 용사라면'을 상시 판매하며 스페셜 오픈 이벤트 기간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세글자가 고안한 족발 토핑의 '리본돼지 용사라면', 별첨스프를 2개 넣어 더욱 맵게 만든 '쌍레 완뚝 챌린지 용사라면'도 주문할 수 있다.
넥슨은 '메이플 아지트' 정식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오픈 이벤트 현장에서 '용사라면'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쌍레 완뚝 챌린지 용사라면'의 면을 모두 먹는 데 도전하는 챌린지로, 성공의 보람과 게임 용어를 응용한 독특한 이벤트에 호평받고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