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OCI홀딩스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푸르지오홀에서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OCI드림앙상블 정기 연주회 'Sound of Dream Ensemble'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OCI드림앙상블(OCI Dream Ensemble)은 OCI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OCI드림이 지난 2019년부터 음악을 전공하는 장애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예술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이다.
![]() |
OCI드림 이지현 대표는 "우리 단원들이 사회 속에서 전문 예술인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7년째 함께해 오고 있다"면서 "이 연주회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음악을 통한 나눔과 성장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