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소방서가 2025년 3분기 의용소방대 조직정비를 통해 신규 대원 9명을 임명했다.
15일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지역 내 16개 의용소방대에 총 376명의 대원이 지역 안전문화 정착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파수꾼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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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 모습[사진=송탄소방서] |
이날 행사는 신규 의용소방대원과 송탄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향후 활동계획과 지역 내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로 진행했다.
홍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든든한 안전 파수꾼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규 대원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지역 안전에 더욱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송탄소방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역량 강화와 지원, 협력을 지속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해나간다는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