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정희용 의원실, 한국어촌어항공단 공동 주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제계가 국회와 함께 어촌과의 상생방안 모색에 나선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경제계·어촌 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경협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이원택·정희용 의원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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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전경 [사진=뉴스핌DB] |
한경협은 개최배경에 대해 "어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한국경제인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kji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