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주최 '드림캐쳐 페스티벌'에 전문가 파견
1:1 맞춤형 상담 통해 개인 재무 상담 분석 및 교육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경남은행은 18일 2025년 자립준비청년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최한 '드림캐쳐 페스티벌'에 '재무설계 상담 부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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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경남은행은 18일 2025년 자립준비청년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최한 '드림캐쳐 페스티벌'에 '재무설계 상담 부스'를 지원했다. [사진=BNK경남은행]2025.09.18 dedanhi@newspim.com |
드림캐쳐 페스티벌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지역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은행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교육 전문가와 WM고객부 은퇴금융 전문가를 파견했다. 이들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의 재무 상황을 분석하고 저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BNK경남은행 소속 전문가 2명은 부스를 찾은 청년과 보호아동들에게 현재 소득, 지출, 부채 등을 고려해 재무 목표를 설정하도록 교육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인 김경옥 상무는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이 홀로서기를 하는 데 재무설계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역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은행은 지난 7월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오는 6월까지 200여건의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