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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슈퍼마이크로·워너브로스 급등…RH는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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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개장 전 선물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별 종목별로는 인공지능(AI) 관련주와 인수설에 휩싸인 미디어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고급 가구업체 RH는 실적 전망을 낮추며 급락세를 나타냈다.

워너 브라더스.[사진=블룸버그]

슈퍼마이크로컴퓨터(NASDAQ:SMCI)

미국의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전문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솔루션의 전 세계 고객 대상 대량 출하 소식에 6% 급등했다. AI 서버 수요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NASDAQ:WBD)...인수설로 이틀째 폭등

HBO 맥스와 CNN 등을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DLS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WBD)는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인수 추진 보도에 힘입어 프리마켓에서 8% 가까이 오르며 전날 29% 폭등에 이어 랠리를 이어갔다.

RH(NYSE:RH), 실적 전망 하향에 급락

미국의 고급 가구·인테리어 소매 업체 RH는 올해 매출 성장률 목표를 9~11%로 낮춰 잡으며 프리마켓에서 8% 하락했다. 기존 목표치(10~13%)에서 하향 조정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어도비(NASDAQ:ADBE), 깜짝 실적에 강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등 디자인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어도비는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웃돌며 3% 이상 상승했다. 조정 EPS는 5.31달러, 매출은 59억9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5.18달러·59억1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중국 테크주도 반등

바이두(NASDAQ:BIDU)는 자사 칩으로 AI 모델 학습을 시작했다는 보도에 5% 급등했다. 알리바바(NYSE:BABA)도 같은 보도에 거론됐으나 미국 증시 상장 주가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그 외에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오픈AI와 협력 연장 합의 소식에 1% 넘게 상승했으며, 미국 AI·국방 분석 솔루션 업체 ▲빅베어AI(NYSE:BBAI)는 자사 기술이 미국 내 공항 입국 절차를 단축시켰다는 발표 후 10% 상승했다.

온라인 부동산 거래 플랫폼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NASDAQ:OPEN)는 전날 최고경영자(CEO) 교체 발표 후 78% 급등했으나 이날은 3% 하락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 상장한 스웨덴 'BNPL(선구매 후결제)' 핀테크 플랫폼 ▲클라나 그룹(NYSE:KLAR)는 3% 오르고 있으며, 역시 전날 상장한 블록체인 핀테크 스타트업 ▲피규어 테크놀로지 솔루션스(NASDAQ:FIGR)는 이날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한편 윙클보스 형제가 세운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스페이스 스테이션(NASDAQ:GEMI)은 전날 IPO를 마치고 이날 첫 거래에 나선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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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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