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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업계, 내수 불황 뚫고 하반기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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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최근 식품 업계에서는 인건비 부담으로 채용이 어렵고, 업계 불황으로 타 산업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인력 감소가 업계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 채용 [사진=스타벅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진행한 식품산업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식음료 제조업 1561개 사업체 중 45.8%가 '인력 확보'를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실제로 국내 식품업체 주요 상장사 14곳 중 8곳의 상반기 기준 직원 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주요 식품업계가 업계 불황에도 하반기 채용에 나서고 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공개채용 접수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바리스타 채용은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성별, 학력, 장애에 관계없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바리스타는 10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향후 수퍼바이저, 부점장, 점장 등 매장 관리자로서의 승진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자는 ▲주 25시간(주말 포함) 일 5시간 ▲주 15시간(주말 포함) 일 3시간 ▲주 16시간(주말 전용) 일 8시간 근무 등 3가지 근로 유형 중 원하는 조건에 맞춰 선택 지원할 수 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는 연 2회 명절에 지급되는 상여금과 반기별 성과급을 포함해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휴가(연중/연차/경조), 스타벅스 및 그룹사 할인, 바리스타 입사 1년 축하금, 장기근속 포상, 연계 휴양 시설 할인, 4대 보험 및 의료비 지원, 생일 케이크, 파트너 원두, 자녀 학자금 등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올 하반기 중에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년 국가유공자 및 유공자 후손,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채용도 진행한다. 

롯데는 지난 3일부터 그룹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 중 롯데웰푸드와 롯데GRS는 오는 15일까지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롯데웰푸드는 ▲영업 관리 ▲제품 개발 부문의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GRS는 ▲식품안전 ▲인사(HR) ▲마케팅 부문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구직자는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에 따라 매년 3·6·9·12월에 롯데그룹 채용 통합 페이지에 접속해 채용이 진행 중인 계열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에서 추구하는 인재상과 인사 제도 변화에 맞춰, 개개인의 관심사를 업무에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몰입형 인재 채용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전문성을 지닌 인재 채용을 토대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은 글로벌 3개 부문, 국내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부문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57개국에서 운영되는 BBQ의 ▲해외 매장 관리 ▲디자인 ▲메뉴 기획 직군을 모집한다. 국내 부문은 ▲마케팅 ▲마켓센싱 ▲디자인 시공 ▲비지니스 매니저(Business Manager) ▲점포개발 부문에 걸쳐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AI(인공지능)역량 검사, 치킨대학 교육 입소 평가 과정을 거쳐 현업에 배치된다.

BBQ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BBQ가 K-푸드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다"라며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 BBQ의 가치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오는 24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에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지원서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서류 접수 후 안내에 따라 역량검사를 진행한다. 서류 심사와 역량검사 결과를 종합해 선발된 합격자는 ▲조직문화 적합성 검사(CJ Culture Fit Test) ▲1·2차 면접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 절차를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제주도에서 내년 1월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CJ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그룹은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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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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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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