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티오레', 무기 '창공의 돌풍 쌍검' 보상 제공
'도쿄게임쇼 2025' 부스 운영…시연·이벤트 예고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지난 6월부터 브랜드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를 제공한다. 앱 마켓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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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사전등록 보상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열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과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 속 마신 3종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참가를 기념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X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