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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대전시의원, 해수부 이전 반발..."그렇다면 '과기부' 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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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290회 임시회서 '공공기관 이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통과
"정부 '행정수도' 건설 대원칙 무시...지역 균형 위한다면 과기부도 이전하라"
지역 국회의원에 일침도 "공공기관 대전 유치, 지역 위해 일하는 모습 보여달라"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연내 완수를 목표로 추진됨에 따라 세종을 비롯한 '충청 정치권'의 반발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전시의회에서도 이를 반대하며 '공공기관 이전 재발방지'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대전시의회는 8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중호(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국민의힘 이중호 대전시의원이 제290회 1차 본회의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2025.09.08 jongwon3454@newspim.com

이번 건의안은 중앙 정부에 해수부 부산 이전을 반발하면서도 지역 균형을 위한 이전을 추진할 경우 과학도시인 대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날 이중호 의원은 "어떤 정권이 들어서서 정부를 운영하더라도 바뀌지 않았던 목표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 발전이었다"며 "그러나 이재명 정부는 집권하자마자 해수부 이전을 결정하고 밀어붙이며 역대 어떤 정부도 부정하지 않았던 '행정수도' 건설이라는 대원칙을 무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해수부 이전의 논거가 타당하다면 국방부는 계룡시로 과기부는 대전으로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지역 균형을 위해 해수부 이전을 밀어붙이는 상황이라면 형평성 있게 과기부를 꼭 대전으로 이전시킬 것을 대통령실에 권유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대전 지역에 7석 전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겨냥하며 말로하는 정치가 아닌 지역 이익을 위해 일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대전과 충청의 이익이 모두 걸려있는 해수부 이전 사안에 대해 권력이 무서워 온종일 입을 꾹 닫고 눈치를 보고있는 행위에도 침묵하고 있다가 적반하장 식으로 대전시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써야 한다며 시의 노력을 탓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선동과 기만일 뿐"이라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시의 역할을 주문했던 만큼 국회의원들도 말로하는 정치가 아닌 대전의 이익을 위해 진짜 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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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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