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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만난 최민호 시장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반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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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회 찾아 '공공기관 반대 입장' 표명 건의
장동혁 "산하기관 직원, 거주문제 고려해야...대책 필요"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배치되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당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전면 재검토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오른쪽) 세종시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2025.09.05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최민호 시장은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원칙과 논리에 부합되지 않는 만큼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북극항로 개설 목적 달성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극지연구소는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채 관련성이 적은 세종시 기관만 부산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해수부가 부산으로 간다고 모든 공공기관 따라가야 한다는 논리라면 부산에 위치한 문체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와 같이 부처 산하기관도 모두 세종시로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이 부처 이전과는 엄연히 다른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법에 따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된 만큼 이를 주관하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일관성 있게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원칙 없이 갑작스럽게 추진되는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소속 근로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도 지적했다.

최 시장은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문제는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균형 발전과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장동혁 대표는 "최민호 시장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며 산하기관 직원들 거주 문제 등을 고려해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며 "정부가 이러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한편 최 시장은 지난 3일에도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해수부 산하기관 부산 이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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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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