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자본시장 IT 인프라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입직원은 ▲IT ▲경영 ▲회계 총 3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단 회계 분야는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 소지자로 지원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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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소재 코스콤 본사 [사진=코스콤] |
경력직원은 ▲회계사 ▲PowerBASE 영업 ▲언론홍보 및 대외협력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개발 총 4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집한다.
기술직원은 ▲전산실 시스템 운영 및 관리 1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입사 후 서울(여의도) 또는 부산센터에서 교대근무를 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에 성별, 학력, 전공 제한이 없다. 다만 입사일(2026.1.1.예정)부터 전일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남성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친 자 또는 병역면제자여야 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9월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채용 직군 및 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전공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