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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앞에서 폰세 상대로 홈런...가까워진 송성문의 빅리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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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에서 열린 한화와의 3연전서 10타수 5안타(1홈런) 맹활약
이번 시즌 타율 0.320, 24홈런, 77타점으로 각종 기록 상위권
"대형 계약은 아닐지라도 빅리그 로스터 진입 기회 얻고 싶어"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키움의 내야수 송성문의 빅리그 진출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송성문은 리그 정상급 투수인 한화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리며, 미국프로야구(MLB) 스카우트들 앞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확실히 증명했다.

송성문은 28일 고척에서 열린 한화와 홈 경기에서 2타수 2안타(1홈런) 3볼넷 1타점 2득점으로 5타석 전부 출루에 성공하는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팀은 3-9로 패했지만, 경기 내내 가장 빛난 이름은 단연 송성문이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송성문이 지난 26일 고척 한화와의 경기에서 1회 박주홍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 와 더그아웃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 = 키움] 2025.08.26 wcn05002@newspim.com

송성문은 첫 타석부터 폰세를 상대로 끈질긴 면모를 보여주며 출루에 성공했다. 송성문DMS 첫 타석에서 폰세와 8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결국 시속 140km가 넘어가는 체인지업을 모두 참아내며 볼넷을 얻어냈다.

3회에는 기어코 폰세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겼다. 송성문은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바깥쪽 높게 시속 153㎞ 직구가 들어오자 그 공을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는 120m. 5회에는 초구 커브를 공략해 폰세를 상대로만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이후 7회 바뀐 투수 조동욱을 상대한 송성문은 이번에도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냈으며, 9회에도 바뀐 투수 윤산흠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며 전 타석 모두 출루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3연전은 송성문에게 일종의 '쇼케이스 무대'였다. 상대 선발진이 류현진, 문동주, 폰세로 이어지는 KBO 최고의 로테이션이었기 때문이다. 송성문은 이들 앞에서 10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 3볼넷이라는 호성적을 올렸다. 압박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최고의 투수들을 상대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평가가 더 높았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송성문이 지난 6월 29일 고척 삼성전에서 홈런을 기록한 뒤 달리고 있다. [사진 = 키움] 2025.06.29 wcn05002@newspim.com

이날 경기장에는 시카고 컵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신시내티 레즈, 시애틀 매리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켄자스시티 로열스, LA 다저스 등 11개 구단 스카우트가 직접 고척을 찾았다. 특히 시애틀과 디트로이트는 이번 한화-키움 3연전을 모두 지켜보며 송성문에게 깊은 관심을 보였다.

송성문은 봉천초-홍은중-장충고를 거쳐 2015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9순위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했다. 데뷔 후 꾸준한 기회를 받았지만, 성장세가 더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그는 전혀 다른 선수로 변모했다.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0, 홈런 19개, 10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7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중장거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득점권 타율 0.372를 기록하며 클러치 능력까지 입증했고, 이전까지 '배드볼 히터'라 불리던 약점이었던 선구안도 대폭 개선해 볼넷 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초반에는 부진을 겪었다. 4월까지 타율 0.221, 5홈런, 17타점으로 주춤했으며, 팀 역시 연패에 시달리며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주장이자 중심타자인 송성문에게 부담이 커진 시기였다. 그러나 5월 들어 타격감을 회복했고, 6월에도 뜨거운 방망이를 이어갔다. 특히 8월에는 타율 0.409, 홈런 8개, 타점 21개, 도루 5개라는 폭발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 반열에 올랐다. 28일 기준으로 송성문은 타율 0.320, 24홈런, 77타점, 21도루, OPS 0.931을 기록 중이다. 타율 전체 6위, 홈런 5위,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다 안타 부문에서는 롯데의 빅터 레이예스(160개)에 단 4개 차로 따라붙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송성문이 지난 6월 26일 고척 KIA전에서 2루타를 기록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키움] 2025.06.26 wcn05002@newspim.com

키움도 팀의 중심이 된 송성문에게 지난 4일 6년 120억 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안겼다. 이는 KBO리그 비FA 야수 역대 최고 금액이었다. 하지만 송성문은 빅리그 진출의 꿈을 놓지 않았다. 송성문은 지난 17일 SSG와 고척돔 경기를 앞두고 시즌 종료 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 의지를 밝혔다. 이미 강정호, 박병호(삼성), 김하성(탬파베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혜성(다저스)이 진출했다. 성공한다면 키움 출신 6번째 메이저리거가 된다.

송성문은 "김하성과 통화하면서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대형 계약은 어려울지 몰라도 로스터 진입 기회를 줄 수 있는 조건이라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 마이너 계약이라면 가지 않겠지만,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적부터 메이저리거가 꿈이었다. 신청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 못 가더라도 히어로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송성문의 강점은 빅리그에서도 그가 통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송성문은 김혜성, 김하성과 같이 모든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이번 시즌 3루수로 뛰며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7.41로 3루수 부문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RAA(평균 대비 수비 득점 기여)에서도 6.36으로 김영웅(7.24)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송성문. [사진=키움]

수비 능력과 함께 주루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까지 통산 도루가 5개일 정도로 도루 시도 자체가 적은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졌다. 체지방률이 7% 줄었고, 근육량이 크게 늘면서 주력이 상승했고 투수들의 타이밍을 뺏는 능력이 탁월해 지난 시즌 21개의 도루를 성공할 동안 단 1번의 도루 실패도 없었다. 올 시즌에도 21번의 도루를 성공할 동안 단 2개의 실패만 기록했다.

이처럼 타격, 수비, 주루 삼박자를 모두 갖춘 송성문은 커리어 첫 골든글러브까지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섰다. 무엇보다 그의 꾸준한 성장 곡선과 빅게임에서의 강한 멘탈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송성문의 빅리그 도전은 이제 가능성에서 현실로 점점 다가오고 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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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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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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