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송가인은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튜브 채널 '송가인'의 구독자 10만명 돌파 소식을 알리며 "10만이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최근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전속 계약 이후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송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신곡 콘텐츠,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인극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 중 '아사달' 뮤직비디오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은 150만뷰를 넘어섰고,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들 역시 평균 40만뷰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유튜브 동영상 총 조회수가 3800만뷰를 돌파하며 '트로트 여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송가인은 오는 27일 설운도가 작사 및 작곡해 선물한 '사랑의 맘보'로 컴백한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