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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6~27일 양주·남양주서 민생경제 현장투어...공공의료·복지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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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권 공공병원 설립 추진
장애인복지·무료급식소 현장 방문
달달버스로 도민과 소통 강화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에서 도정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두 번째 일정으로 양주와 남양주를 찾는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26일 양주시, 27일 남양주시 일원에서 현장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공의료와 지역복지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자동차 수출기업 관계자 현장간담회(8월 20일). [사진=경기도]

◆ 동북부권 공공병원 설립 추진

김 지사는 양주시와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에서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 공백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경기도는 남양주 백봉지구와 양주 옥정신도시에 각각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어 양주 서정대학교에서는 의료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한다.

◆ 장애인복지·무료급식소 현장 방문

복지정책이 절실한 현장도 찾는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서비스 거점인 양주 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고, 남양주 호평동 무료 급식소에서는 배식 봉사에 나선다.

이밖에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양주시청년센터, 남양주 봉선사 등 지역 곳곳을 방문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 '달달버스' 타고 도민과 소통

이번 투어에서도 김 지사는 '달달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달달)'라는 문구가 쓰인 버스는 민생경제 현장 이동용과 도민 소통·휴식 공간으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 20일 첫 방문지였던 평택에서는 TOK첨단재료㈜ 포승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고, 자동차 기업 및 부품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내기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통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한 뒤 떡 가게에서 직접 '판매대행'을 하며 도민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 현장투어의 의미: 도정 체감형 리더십

김 지사의 민생경제 현장투어는 도청 집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체감형 리더십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경기 동북부처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복지 수요가 높은 취약계층 현장을 찾아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난다.

또한 '달달버스'를 통한 이동과 현장 소통은 형식적 방문이 아닌, 도민과의 밀착형 대화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정치적 상징성도 크다.

평택 내기1리 마을회관 무더위쉼터(8월 20일). [사진=경기도]

◆ 향후 일정 전망...지역별 현안 맞춤형 점검

경기도는 평택을 시작으로 양주·남양주를 찾은 데 이어, 앞으로도 권역별로 현장투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산업·의료·복지뿐 아니라 교육, 교통, 환경 등 지역별 맞춤형 현안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현장투어가 김 지사의 민생 밀착형 도정 행보를 부각하는 동시에, 향후 정책 추진 동력 확보와 리더십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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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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