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취약분야 개선 위한 의견 수렴 및 청렴정책 공유
공직문화 청렴도 향상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
[광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인화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해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실적,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하반기 반부패·청렴교육 계획,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 추진 등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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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제3차 청렴협의체 회의'. [사진=광양시] 2025.08.22 ej7648@newspim.com |
또 부패 사전 차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인화 시장은 "공직자의 기본은 친절과 청렴이며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열쇠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청렴 정책이 각 부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