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3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높은 산업용 요금에 대한 부담'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6,000원을 내놓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최근 환율 안정세가 지속되고 유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원가 안정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SMP 단가 역시 120원/kWh 수준에서 안정화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다. 최근 유가 및 SMP 가격 하락세를 감안할 때, 주택용 등 타 종별에 대한 요금 인상 동력은 크지 않다. 한국전력의 3Q25 연료비 조정단가는 kWh당 -6.4원으로 조정단가(+5원) 대비 낮은 상황이다. 산업용 전력 시장에서의 입지 약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동사는 컨퍼런스 콜에서 산업용 요금 인상에 대한 한계를 언급하였다. 산업용 요금은 최근 3년간 7차례 인상, 2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올랐다. 현재 낮은 원가에도 불구, 구입 단가가 높은 상황이다. 가격 부담으로 LG화학, SK어드밴스드는 전력 직접구매(PPA) 계약을 체결했다. 대형 고객 이탈이 지속될 경우, 매출 하락 및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2Q25 매출액은 7.2% YoY 증가한 21조 9,50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판매량이 0.4% YoY 증가한 가운데, 단가 상승이 지속되며 전기판매수익이 6.7% YoY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 1,359억원(70.8% YoY)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에도 비용 증가는 제한적이었다. 단, 연료비가 9.3% YoY 감소하였음에도 구입전력비(7.9% YoY)와 기타영업비용(14.9% YoY) 증가로 비용이 예상을 상회했다. 이는 영업이익이 당사 기대치(2.8조원) 및 시장기대치(2.4조원)을 하회한 주원인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6,000원 -> 36,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000원은 2025년 07월 03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24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417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417원 대비 -1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29,000원 보다는 24.1%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4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929원 대비 41.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최근 환율 안정세가 지속되고 유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원가 안정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SMP 단가 역시 120원/kWh 수준에서 안정화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다. 최근 유가 및 SMP 가격 하락세를 감안할 때, 주택용 등 타 종별에 대한 요금 인상 동력은 크지 않다. 한국전력의 3Q25 연료비 조정단가는 kWh당 -6.4원으로 조정단가(+5원) 대비 낮은 상황이다. 산업용 전력 시장에서의 입지 약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동사는 컨퍼런스 콜에서 산업용 요금 인상에 대한 한계를 언급하였다. 산업용 요금은 최근 3년간 7차례 인상, 2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올랐다. 현재 낮은 원가에도 불구, 구입 단가가 높은 상황이다. 가격 부담으로 LG화학, SK어드밴스드는 전력 직접구매(PPA) 계약을 체결했다. 대형 고객 이탈이 지속될 경우, 매출 하락 및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2Q25 매출액은 7.2% YoY 증가한 21조 9,50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판매량이 0.4% YoY 증가한 가운데, 단가 상승이 지속되며 전기판매수익이 6.7% YoY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 1,359억원(70.8% YoY)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에도 비용 증가는 제한적이었다. 단, 연료비가 9.3% YoY 감소하였음에도 구입전력비(7.9% YoY)와 기타영업비용(14.9% YoY) 증가로 비용이 예상을 상회했다. 이는 영업이익이 당사 기대치(2.8조원) 및 시장기대치(2.4조원)을 하회한 주원인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6,000원 -> 36,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000원은 2025년 07월 03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24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417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2,417원 대비 -1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29,000원 보다는 24.1%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4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929원 대비 41.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