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의정부시, 의사회 및 한의사회와 통합돌봄 협업 방안 논의

기사입력 : 2025년08월12일 14:44

최종수정 : 2025년08월12일 14: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범사업 안정적 정착 위한 협업 체계와 연계 방안 마련코져 추진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의료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지난 8일과 11일 의정부시 의사회 및 한의사회를 방문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의정부시, 의사회 및 한의사회와 통합돌봄 협업 방안 논의[사진=의정부시] 2025.08.12 sinnews7@newspim.com

이번 간담회는 2026년 4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업 체계와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지난달 복지정책과 내 전담조직인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지원▲주거지원 등을 통합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정부시, 의사회 및 한의사회와 통합돌봄 협업 방안 논의[사진=의정부시] 2025.08.12 sinnews7@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안내 및 추진일정 공유▲재택의료 시범사업 현황 및 사업 추진 시 협업 방안 ▲추후 의료분야 자원 발굴 관련 협약 체결▲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시 참여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내년 본사업 시행에 앞서 의료분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가용자원을 활용해 의료돌봄 필요도가 높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분야와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협업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달 중 읍면동 통합지원창구 담당자 교육 등을 거쳐 9월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sinnews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