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테니스 선수단, 원포인트 그룹 레슨과 시범경기
참가 학생과 학교에 테니스 운동용품 지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1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지역 초중학생 27명을 대상으로 테니스 꿈나무 교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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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1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지역 초중학생 27명을 대상으로 테니스 꿈나무 교실을 열었다. [사진=NH농협은행]2025.08.01 dedanhi@newspim.com |
이날 NH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은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서브와 랠리 등 원포인트 그룹레슨과 시범경기를 실시했으며, 참가 학생과 학교에는 테니스 운동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ITF 월드테니스투어 W35 튀니지 국제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백다연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은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꿈나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울산시 테니스 꿈나무 학생들이 실력을 향상시키고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재능 기부 및 비인기 종목 유망주 후원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은 이날 울산과학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그룹레슨과 시범경기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