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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파포 균열 논란, 알고보니 '0.3mm 실금'…놀랐던 주민들 "한시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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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중 사진이 부른 논란…입대의·현대건설, 정밀안전진단 합의
공사 중단 여파 '콜드조인트' 원인 지목…'전용부' 조사는 과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처음에는 균열이 크게 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후 단지 내부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명 내용을 살피니 보수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해 한시름 놨죠."

30일 찾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이하 올파포)에서 만난 입주민 A씨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며 "조속히 안전진단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비 인상 문제로 장기간 공사가 중단됐던 아파트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벽체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공사가 중단됐던 기간 중 발생한 하자가 아니냐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빗발치자 이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건설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최근 현장 노동자 사망에 이재명 대통령이 적극 언급하면서 안전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됐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30일 찾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한 단지.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복도 벽을 따라 길게 이어진 균열 사진이 담겨 논란이 일자 외부인 무단 출입금지 안내문을 붙였다. 2025.07.30 dosong@newspim.com

◆ 보수 중 사진이 부른 논란…입대의·현대건설, 정밀안전진단 합의

이 단지는 입주 8개월 만에 공용부 균열 문제로 논란을 겪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입주민이 "집이 무너져 내릴까 심히 걱정된다"며 공개한 사진에는 복도 벽을 따라 길게 이어진 균열이 담겨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확산된 사진은 실제 균열이 아닌 보수 과정에서 업체가 의도적으로 홈을 파낸 것으로 확인됐다. 시공사업단에 따르면 실제 균열 깊이는 약 0.3mm 수준이었다. 현대건설은 공문을 통해 "해당 균열은 골조 부위에 발생한 일반적인 하자"라며 "공사 당시 레미콘 수급 불균형 문제로 감리단 승인하에 계획된 분리 타설을 진행했고, 이로 인해 시공 이음부가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2일부터 균열 보수를 진행했으나, 보수 중 V자형 커팅(V-cutting)된 사진이 언론에 제보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균열 논란이 됐던 올림픽파크포레온 3단지 고층부의 사진. 논란이 됐던 사진과 달리, 21일 사진(왼쪽)에는 가느다란 실금같은 균열이 보인다. 이후 보수 업체는 보수 중 몰탈(접착제)을 주입하기 위해 V자형 커팅을 진행(오른쪽)했다. 시공사업단에 따르면 실제 균열 깊이는 약 0.3mm 수준이다. 2025.07.30 dosong@newspim.com

실제 뉴스핌이 입수한 지난 21일 자 사진(보수 공사 전)을 보면, 논란이 된 사진과는 달리 균열 크기는 실금 수준에 불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보수를 위해 접착제(몰탈)를 주입하고자 일부러 균열 부위를 V자 형태로 파낸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단지 내 생활지원센터 관계자 역시 "보수 작업 중에 찍힌 사진으로,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다만 논란이 불거지면서 올파포 입주민들은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간담회를 열고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구청과 협력해 전체 단지 공용부의 하자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시공사업단은 간담회 끝에 정밀안전진단 실시 계획 수립에 합의했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입대의 주관 전문 안전진단 업체 선정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결과 보고서 수령 ▲보고서를 바탕으로 보수·보강 방법 및 범위 결정 ▲구청에 하자 관련 민원 접수 ▲필요시 입주민 의견 수렴 후 법적 대응 진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신속한 보수가 우선이었기에 이번 건은 사전 협의 없이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면서도 "향후 구조안전진단 후 보수 작업을 진행할 때는 입대의 또는 생활지원센터와 사전 협의를 거칠 것이며, 이미 보수된 구간도 진단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덧붙였다.

◆ 공사 중단 여파 '콜드조인트' 원인 지목…'전용부' 조사는 과제

현대건설이 정밀안전진단을 약속하면서 입주민들의 불안은 일단 가라앉았다. 하지만 균열 원인이 과거 공사 중단 사태의 여파로 추정되는 만큼,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특히 전용 부분에 대한 조사까지 이뤄져야 향후 주거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화물연대 파업이 발생했던 2022년 11월 29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의 모습. 화물연대 파업으로 자재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공사를 멈추는 건설사업장이 늘었다. 시멘트 공급이 막히면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022.11.29 pangbin@newspim.com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인 올파포는 2022년 4월 공사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공정률 52% 시점에서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약 5600억원 공사비 증액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다. 6개월간 이어진 공사 중단으로 구조물은 외부 환경에 그대로 노출됐다. 화물연대 파업도 레미콘 공급에 차질을 빚으며 공사에 악영향을 끼쳤다.

전문가들은 이번 균열의 원인으로 공사 중단 과정에서 발생했을 '콜드 조인트(Cold Joint)'를 지목한다. 콜드 조인트는 먼저 타설한 콘크리트가 굳기 시작할 때 새로운 콘크리트를 이어 부으면, 두 콘크리트가 일체화되지 못하고 경계면이 생기는 현상이다. 안형준 건국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오랫동안 중단됐던 현장을 재개할 경우 콜드 조인트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처리 작업을 해야 한다"며 "이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이음 부위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현대건설이 시공한 3단지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올파포는 롯데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으로 구역별 시공을 맡았고 이들 시공사 역시 장기간 공사 중단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이에 강동구청은 4개 시공사 전체에 단지 내 모든 동의 공용 부분(복도, 계단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구조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가구 내부인 전용 부분 조사는 하자센터를 통해 개별 신고만 받고 있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전용부는 입주민들의 가구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아직 뚜렷한 전수조사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건설업계 관계자 역시 "공용부와 달리 전용부는 개인 공간이라 조사 책임 주체를 설정하기 어렵다"며 "주민 논의를 통해 결정돼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전용 부분에 대한 조사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 교수는 "균열은 공용부뿐 아니라 전용부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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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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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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