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서울시교육청 '강서도서관 가양관' 31일 개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년 만의 교육청도서관 개관…서울 폐교 활용 건립 첫 사례
1만6000권 장서 보유…생활 속 독서·문화 공간 기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로 조성된 '강서도서관가양관'을 오는 31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건립된 생활밀착형 복합문화도서관이다. 도서 열람은 물론 생태문화체험, 창작 활동, 미디어 제작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산하 강서도서관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로 조성된 '강서도서관가양관'을 오는 31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총 3197제곱미터, 지상 4층 규모의 가양관은 '함께 상상하고 사유하며 성장하는 미래도서관'을 비전으로 세웠으며, 약 1만 6000여 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다. 도서관 내 자료공간은 '책뜰'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층별로 다양한 주제에 맞춘 독서 및 문화 공간이 마련돼 있다.

1~2층은 ▲문학 중심의 '상상책뜰' ▲어린이 도서 공간 '새싹책뜰' ▲비문학 인문도서가 있는 '사유책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족 독서와 생태 체험을 위한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다. 복층계단 구조로 설계돼 시원한 개방감과 이동의 편의성을 더했다.

3층은 ▲청소년과 과학 분야 중심의 '성장책뜰' ▲창작 활동이 가능한 '창작소' ▲조용한 몰입을 위한 '소음대피소'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가 위치해 있다. 4층에는 VR 체험과 영상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랩', 소규모 공연과 문화행사를 위한 소극장이 갖춰졌다.

옥상은 생태 쉼터와 정원으로 꾸며져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양관은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운영한다. 인기아동도서를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할 수 있는 '다람책방', 맞벌이가족을 위한 '취향 맞춤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용자 유형에 따라 개인형, 가족형, 오픈형, 집중형 등 다양한 독서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개관일인 31일에는 개관식 행사도 마련돼 있다. 개관식 행사에는 정근식 교육감과 강서구청장,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학생, 학부모가 참여해 함께 비전을 선포하고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독서랜드마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개관식은 사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국민의례 ▲내빈소개▲개관 기념영상 및 경과보고 ▲축사 ▲비전선포식 ▲테이프커팅&기념촬영▲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개관식 당일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보물찾기, 한정판 개관기념 회원증 발급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미정 서울시교육청 강서도서관장은 "강서도서관 가양관을 통해 지역 내 부족했던 독서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고 미래를 여는 학생과 시민의 성장을 응원할 것"이라며 "책과 자연, 사람을 잇는 새로운 미래문화 공간으로 사랑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