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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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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38포인트(0.70%) 내린 4만1693.91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4포인트(0.07%) 상승한 6363.3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7.94포인트(0.18%) 전진한 2만1057.96으로 집계됐다. 이날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엇갈린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에 지수들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못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다우지수는 최고치 경신을 앞두고 후퇴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공개한 테슬라와 알파벳은 희비가 갈렸다. 테슬라는 2개 분기 연속으로 전기차 매출이 감소하면서 8.20% 급락했다. 반면 알파벳의 주가는 기대 이상의 실적에 1.02% 상승했다.

경제 지표는 강한 지지력을 확인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직전 주보다 4000건 감소한 21만7000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3개월간 최소치다.

미국 기업 경기는 서비스 업황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S&P 글로벌이 발표한 7월 미국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4.6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위축을 의미한다.

서비스업 PMI는 6월 52.9에서 55.2로 크게 올라 로이터가 집계한 경제 전문가 기대치 53.0을 크게 웃돌았다. 제조업 PMI 예비치는 49.5로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세를 나타냈다.

미국과 일본의 무역 합의는 시장 전반에 관세 공포를 경감하며 긍정적 촉매제가 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오는 8월 1일 상호관세 유예 시한까지 더 많은 국가가 미국과 무역 합의를 통해 관세를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 유럽연합(EU) 역시 미국과 관세 협상 타결에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2bp(1bp=0.01%포인트) 오른 4.408%, 2년물 금리는 4bp 상승한 3.925%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무역합의를 발표한 데 이어 EU와도 협상 타결 임박 분위기가 감지되자 안전자산인 국채에 대한 수요가 줄며 금리가 올랐다.

여기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와 7월 S&P 글로벌 PMI 개선 등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급한 금리 인하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평가도 국채 매도세에 힘을 보탰다.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0.03% 하락한 1.1766달러, 달러/엔은 0.27% 상승한 146.88엔에 거래됐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기준금리를 2%로 동결하며 추가 완화보다는 관망 기조를 택했다. 일본은행(BOJ)의 우치다 부총재는 미국과의 무역협정 체결로 경기 불확실성이 낮아졌다고 평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시사했다.

미국과 EU 간 무역합의 임박 관측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후퇴하면서 금값이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8월물은 트로이 온스(1ozt=31.10g)당 전날보다 0.7% 하락한 3373.5달러에 마감했다.

주식 시장의 강세와 낮은 변동성 역시 금 가격 상승 제한 요인이다. 다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청사를 방문한 일은 연준 정책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하며 금가격 낙폭을 제한했다. 연준의 독립성을 위협할 수 있는 어떤 움직임도 중장기적으로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진단이다.

국제유가는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에 올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9월물은 배럴당 69.18달러로 전일 대비 67센트(0.98%) 상승 마감했으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배럴당 66.03달러로 78센트(1.20%) 올랐다.

세션 초반 WTI는 1달러 이상 상승했고, 브렌트유도 비슷한 수준까지 올랐었다. 전일 발표된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보고서와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관세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유가 상승 재료였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셰브런의 베네수엘라 내 사업 재개를 허용할 수 있다는 로이터 보도가 전해지면서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증시 주요 증시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1.33포인트(0.24%) 상승한 551.5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5.11포인트(0.23%) 뛴 2만4295.93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76.88포인트(0.85%) 전진한 9138.37로 마감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88.60포인트(1.34%) 오른 1만4256.50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2.15포인트(0.41%) 내린 7818.28로 마감했다.

미국과 EU가 관세 협상 타결 가시권에 두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시장에 훈풍이 부는 모습이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미국과 EU가 15% 관세 수준에서 의견 접근을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15%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최저 상호관세율이다.

ECB가 이날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매우 낮게 전망하면서, 올 연말까지 단 한 차례 정도만 인하 결정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올 하반기 ECB 통화정책회의는 9월과 10월, 12월에 열린다.

유로존 은행 지수는 2008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독일의 도이체방크가 유로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이익을 발표하며 9.1% 급등했고, 프랑스의 BNP파리바는 예상치를 상회한 순이익 발표에 0.4% 올랐다.

이밖에 소비재 기업 레킷은 2분기 순매출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0% 뛰었으며, 스위스 제약업체 로슈는 예상보다 양호한 상반기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1.4% 올랐고, 도이체텔레콤은 미국 자회사 T-모바일이 강력한 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5%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 상장돼 있는 유럽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발표와 함께 16.6% 폭락했다. 이 회사 역대 최대 하락률이었다.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70% 내린 8만 2184.17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675 하락한 2만 5051.1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실망스러운 4~6월 분기 실적, 인도와 미국 간 무역 협정 타결 지연으로 인해 관망세가 짙어졌고, 외국인 자본 유출 또한 시장 반등을 어렵게 하고 있다.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FPI)는 이달 2639억 5000만 루피(약 4조 1889억원)의 인도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정보기술(IT) 섹터와 소비재 섹터의 낙폭이 컸다. 니프티 IT 지수와 FMCG 지수가 각각 2.2%, 1.1% 하락하며 주요 섹터 지수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코포지(Coforge)와 퍼시스턴트 시스템즈가 각각 9.2%, 7.7% 급락했고, 인포시스도 1.4% 하락했다.

니프티 금융 지수도 0.6% 하락했다. 직전 거래일까지 3거래일 동안 2.5% 상승한 뒤 차익 실현 물량에 압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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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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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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