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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음식 배달 플랫폼 이터널, "마진 바닥 쳤다"에 주가 급등...다수 기관, 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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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실적 호조에 스위기 주가도 상승
"印 온라인 음식 배달 및 퀵커머스 시장 성장 전망 밝아"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음식 배달 플랫폼 조마토(이하 이터널)의 모기업인 이터널 주가가 최근 2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2025/26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1분기(4~6월) 실적 호조가 호재가 된 가운데, 향후 수익성 개선 전망까지 내놓으면서 주가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머니컨트롤에 따르면, 이터널 주가는 이날 거래에서 10% 이상 급등하며 최고가(299.80루피, 약 4782원)를 기록했다. 이로써 2거래일 간의 누적 상승률은 16%를 넘어서게 됐다.

4~6월 강력한 매출 성장이 이터널 주가를 끌어올렸다. 음식 배달 부문인 조마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고, 퀵커머스 부문인 블링킷 매출은 126% 급증했다.

이터널은 특히 퀵커머스 부문의 영업이익률(마진)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경쟁 과열이 완화되고 비용 구조가 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터널이 내놓은 낙관적인 전망은 동종 업계 경쟁사인 스위기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이터널처럼 스위기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번지며 주가가 22일 약 6% 상승했다.

실제로 스위기의 퀵커머스 플랫폼인 인스타마트도 전년 동기 대비 118%에 달하는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인도 음식 배달 시장과 퀵커머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이터널과 스위기의 호실적 발표 이후 다수 기관은 이들 기업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머니컨트롤이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최소 10개 증권사가 이터널의 목표가를 높여 잡았고, 4개 기관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터널의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전월 주당 278.5루피에서 311루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바마는 블링킷에 대해 "성장성 면에서 돋보인다"고 평가했고, 제프리스는 마진 개선과 경쟁 압력에 대한 우려가 약화했다고 분석했다.

인도 증권사 니르말 방은 이터널과 스위기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하며, 각각의 목표가로 315루피, 500루피를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각각 약 5%, 약 20% 상승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음식을 나르는 조마토의 배송 기사 [사진=블룸버그]

한편, 온라인 음식 배달 및 퀵커머스 시장은 인터넷 보급과 소비자의 편의성 선호도 제고, 플랫폼 중심 혁신 등을 바탕으로 인도 경제의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고 비즈니스 스탠다드는 지적했다.

2023년 기준 약 6300억 루피(약 73억 달러, 약 10조 500억원) 규모였던 온라인 음식 배달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7~22% 성장하며 약 14조~17조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도 퀵커머스 시장도 연평균 60~80%의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시장 규모가 2023년 2조 2400억 루피에서 2028년 2조 3000억~4조 2000억 루피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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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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