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진행한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 시음 팝업스토어'가 수많은 인파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가뿐하지만 풍부한 맛'을 내세운 신제품 하이네켄 실버 250ml 미니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하이네켄]

이번 팝업은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의 핵심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오후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금요일 퇴근 후 방문한 직장인부터 주말 나들이 겸 찾은 방문객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맥주에 대한 고민'을 뽑고, 그에 맞춰 시원한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과 어울리는 미니 푸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었다.

예를 들어, '배불러서 오래 마시기 어렵다'는 고민엔 실버의 가뿐한 바디감을, '늦은 밤엔 무겁다'는 고민엔 언제든 부담 없는 음용감을, '기분 내고 싶은 날 맥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고민엔 풍부한 맛과 감도 있는 무드를 제안하며, 하이네켄 실버만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의 '가뿐하지만 풍부한' 매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였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으로 재고가 조기 소진됐고, 현장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이번 팝업은 하이네켄 실버가 더 많은 일상 속 접점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도 현장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기존 하이네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하이네켄 실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두드러졌으며, '가뿐해도, 맛은 풍부하게' 라는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의 메시지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사진=하이네켄]

한편,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250ml)은 전국 편의점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주요 대형 마트에서는 6캔 번들팩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마트에서는 24캔 박스로 판매 중이다.

하이네켄은 이번 팝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하이네켄 실버 미니캔의 브랜드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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