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9분쯤 경산시 압량읍의 한 돈사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발화 40여분만인 이날 오후 4시59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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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19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읍의 한 돈사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7.19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돈사 500여평 규모의 돈사 중 8평 가량과 환풍기, 냉각팬 등이 소실되고 돼지 250여두가 연기를 흡입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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