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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배그 팬·대중 함께 즐긴다"…정식 오픈하는 '펍지 성수'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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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구현
성수동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11일 정식 개장
PC방·카페·라운지·굿즈샵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크래프톤이 2030세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성수동에 글로벌 인기 슈팅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을 구현한 복합 문화공간 '펍지(PUBG) 성수'를 개장한다.

크래프톤은 펍지 성수 정식 오픈일을 하루 앞둔 10일 사전 미디어 초청 행사를 열고 펍지 성수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10일 방문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펍지(PUBG) 성수' 입구 모습. 2025.07.10 shl22@newspim.com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펍지 성수는 한일피복공업 공장이 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 잡았다. 지난해 여름부터 팝업스토어로 운영하다 이번에 연간 상설 공간으로 바뀐다.

펍지 성수는 체험 및 전시 중심의 A동과 카페 공간이 중심인 B동으로 나뉜다. 건물 외벽은 성수동의 상징인 '붉은 벽돌'을 그대로 살렸다.

A동 1층에 위치한 대표 공간 '서바이버 홀(SURVIVOR HALL)'은 전시, 공연, 커뮤니티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 공간이다. 음향과 조명, 영상 설비를 갖춰 배틀그라운드 유저를 위한 팬미팅 등 크래프톤 행사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무료 대관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펍지 성수의 다목적 문화공간 '서바이버 홀'. 2025.07.10 shl22@newspim.com

서바이버 홀 옆에 위치한 굿즈샵 '루트 스토어(LOOT STORE)'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를 포함해 의류, 스케이트보드 등 지역 브랜드와 협업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단순한 굿즈샵이 아닌 트렌드를 론칭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워크숍, 클래스,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다목적실 '부트 캠프(BOOT CAMP)'가 나온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통유리를 통해 1층 서바이버 홀 내부를 바로 볼 수 있어 쇼케이스 등 행사 시 방송 스튜디오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3층에 자리 잡은 '플레이 아레나-PC방(PLAY ARENA – PC BANG)'이다. 플레이 아레나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배틀그라운드의 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체험 공간이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펍지 성수의 '플레이 아레나-PC방'. 2025.07.10 shl22@newspim.com

플레이 아레나는 키오스크를 통해 다른 PC방처럼 시간당 2000원을 결제하면 누구나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그를 플레이하면서 배그 관련 음료와 음식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문이 열리면 대형 LED 스크린과 조명 연출, 고사양 장비를 갖춘 대형 PC방이 등장한다. 층고가 6m에 달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72석으로 구성돼 쾌적한 게임 플레이는 물론 소규모 e스포츠 이벤트도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펍지 성수 라운지 내 DJ 공간. 2025.07.10 shl22@newspim.com

B동으로 이동하면 1층에는 배틀그라운드 전장의 감성과 유쾌한 위트를 담아낸 '펍지 카페(PUBG CAFE)가, 2층에는 휴식 공간인 라운지가 있다. 펍지 카페에서는 배틀그라운드를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음료와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라운지는 음료·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거나 유저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DJ 장비가 설치돼 있어 DJ를 초청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3층 루프탑은 A동 플레이 아레나와 연결되며 펍지 성수의 야외마당이 한눈에 보인다. 야외마당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야외 이벤트가 가능한 가장 자유로운 공간이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펍지 성수의 야외마당. 2025.07.10 shl22@newspim.com

정현섭 펍지 성수 디렉터는 "펍지 성수는 단순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넘어 팬과 브랜드, 그리고 도시가 연결되는 살아 있는 플랫폼"이라며 "게임 IP의 새로운 가치를 실험하고 유저가 주체가 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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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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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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