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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 AI 기반 창고 자동화 혁명 속 심보틱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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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로봇 시장 연평균 15.9% 성장 전망
224억달러 수주잔고로 지속 성장 기대
AI와 475개 특허로 구축한 기술적 해자

이 기사는 7월 7일 오후 4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자동화 기업 심보틱(종목코드: SYM)이 창고 자동화 혁명의 중심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심보틱 주가는 47.98달러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는 올해 4월 4일 기록한 52주 최저가 16.32달러에서 불과 3개월 만에 194%나 급등한 수치다. 3일 종가 기준 47.91달러로 마감한 심보틱의 시가총액은 282억5000만 달러에 달하며, 연초 대비 102.07%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5.57% 오른 수준이다.

심보틱의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된 물류창고 [사진=심보틱]

◆ 급성장하는 글로벌 창고 자동화 시장

심보틱의 급성장 배경에는 전 세계 창고 자동화 시장의 폭발적 확산이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물류 로봇 시장은 연평균 15.9%의 성장률을 보이며 2030년까지 35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의 핵심 동력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전자상거래와 옴니채널 소매업의 급속한 확산이다. 소비자들의 당일 배송 요구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기존의 수동적 물류 프로세스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둘째, 특히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창고 근로자의 채용과 유지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화하고 임금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부상했다.

셋째, AI와 컴퓨터 비전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창고 로봇들이 현대 물류센터의 복잡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 독특한 경쟁우위로 시장 선점

심보틱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독특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오토스토어나 오카도 같은 경쟁업체들이 특정 틈새 시장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심보틱은 팔레트에서 개별 아이템까지 모든 것을 처리하는 종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소매업체들이 동일한 인프라에서 매장 보충과 직접 소비자 주문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07년 설립된 심보틱의 기술적 해자는 475개 이상의 등록 특허로 구성된 강력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다.

◆ 월마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심보틱의 성장 스토리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WMT)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현재 월마트는 심보틱 총매출의 87%를 차지하는 핵심 고객사로, 2017년부터 시작된 양사의 협력 관계는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심보틱은 현재 월마트의 미국 내 42개 지역 물류센터에 소프트웨어와 로봇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심보틱은 현금 2억 달러를 투자해 월마트의 첨단 시스템 및 로봇 사업부를 인수했고, 월마트는 향후 수년간 400개의 자동화된 픽업 및 배송(APD)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월마트는 심보틱에 총 5억20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릭 코헨 심보틱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는 월마트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당사의 사업 영역을 기존 물류창고에서 라스트 마일 배송을 위한 전자상거래까지 확대하는 전략적 기회"라고 강조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월마트 사업 인수로 인한 중기적 기회만 약 50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월마트의 압도적인 매출 비중에도 불구하고, 심보틱은 고객 기반 다각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알버트슨스, C&S 홀세일 그로서리스, 타깃 등 7개의 주요 소매업체들도 다년간 배치 계약을 체결했다.

◆ 탄탄한 재무성과로 입증된 기술력

심보틱의 최근 실적은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명확히 보여준다. 2025회계연도 2분기(3월 29일 마감) 매출은 5억49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9330만 달러에서 40% 증가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 추정치 5억2240만 달러를 웃도는 성과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소프트웨어 매출이 162% 급증한 점이다. 이는 회사가 고마진 사업 모델로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익성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개선을 보였다. 조정 EBITDA는 34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900만 달러에서 거의 4배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로도 94% 늘었다.

순손실은 2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500만 달러 순손실에서 크게 개선되었고, 영업손실도 3210만 달러로 1년 전 6490만 달러 손실보다 양호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회사가 현금 소모에서 긍정적인 잉여현금흐름 창출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이는 많은 고성장 기술기업들이 달성하기 어려워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 224억 달러 수주잔고가 뒷받침하는 성장동력

심보틱의 진정한 강점은 224억 달러에 달하는 놀라운 계약 잔고에 있다. 이는 현재 실행 속도로 10년 이상의 매출에 해당하는 것으로,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상당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특히 유망한 성장 영역은 소프트웨어 구독에서 발생하는 회사의 반복 수익이다. 이 고마진 수익 흐름은 2025회계연도에 가속화되어 총마진 확대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구독 및 지원 수익이 2025회계연도에 3200만 달러에 달할 수 있으며, 65%의 총마진을 달성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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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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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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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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