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박성주 국수본부장 "수사·기소 분리 공감대 형성...국민적 관점서 내부적으로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일 국가수사본부 기자간담회
수사·기소 분리, 내부적으로 검토 단계
권한과 책임 일치·견제와 균형·인권보장 관점에서 접근
피싱·마약범죄 특단의 대책 검토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감대가 형성된 사안으로 국민적 관점에서 제도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사와 기소 분리에 대한 구체적인 방식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수사 기소 분리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다. 분리 이후에 제도 설계 관련 입법도 제출돼 있는 상태로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 이기주의 관점이 아닌 국민의 관점에서 수사 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정비하고 보완해야 하는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박 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에서 "견제와 균형 원리에 따른 수사·기소 분리라는 시대적 요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단순히 기관 간 권한 배분 문제가 아닌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 체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중요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검찰과 기능 조정이나 법령 개정과 관련해 협의하고 있는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큰 틀에서 권한과 책임의 일치, 견제와 균형, 인권 보장 등의 관점에서 접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성주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국정기획위에서 경찰의 영장검사 신설 방안이 논의된 것과 관련해서는 "보도를 통해 들었는데 어느 지점까지 논의됐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박 본부장은 수사 인력 양성과 팀 단위 수사 체계 고도화 등과 관련해서 경찰 수사 모든 단계에서 보완할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수사 개시 단계에서 투명성 보강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 팀 단위 수사 체계 완성 단계로 갈 수 있도록 수사 인력 상향 평준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전문 교육을 강화하고, 수사관들에 대해 한정된 예산 범위내에서 처우 개선, 수사관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과오가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퇴출을 시행해 수사 팀제 활성화, 견고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싱범죄와 마약 범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범죄에 강한 경찰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최근에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피해가 급증하고 있고, 피해자가 우리 국민들이므로 특단의 대책 세워야 한다. 마약의 일상화도 우리가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서 지난해 삭감됐던 특활비가 부활한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사건 수사와 관련된 것이므로 필요한 예산이고 현재 수사관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