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일직면 중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1분쯤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76km지점서 주행 중이던 4.5t 화물차와 25t 화물차가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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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0시11분쯤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76km지점서 주행 중이던 4.5t 화물차와 25t 화물차가 추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7.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사고지점 2차선을 통제하고 사고자 구조와 차량 견인 등 안전조치했다.
이 사고로 2.5t화물차 운전자 A(60대 추정)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