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패스·전용 패키지 통해 디시르 획득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30일, 자사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KBO 리그 소속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등 8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시즌2 전용 디시르 8종을 제작했다. 디시르는 게임 내에서 전투를 지원하는 조력자로, 각기 다른 고유 능력치와 스킬을 갖춰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시작되는 이벤트에 참여해 이번 컬래버레이션 디시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시즌2 전용 디시르 소환권이 포함된 시즌패스와 KBO 전용 한정 패키지도 함께 출시된다.

위메이드는 이날 공식 유튜브 쇼츠 채널을 통해 해당 디시르의 실물 모습을 최초 공개했으며,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