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6층 팝업 보이드 행사장에서 운영
체험형 전시 공간 운영… 구매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도 마련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씰리 아뜰리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7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6층 팝업 보이드 행사장에서 운영된다. 지난해 10월 성수동 연무장길, 올해 3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이은 세 번째로, 더 많은 고객이 씰리침대만의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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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5 롯데백화점 동탄점 '씰리 아뜰리에' 팝업스토어] |
'씰리 아뜰리에'는 씰리침대를 상징하는 구름과 브랜드 고유 색인 파란색을 활용해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씰리침대의 144년 전통과 독자적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공간은 지난해 말 출시된 국내 유일의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의 무중력 수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씰리 모션플렉스 존', 씰리침대 프리미엄 제품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 '클레어 II' 등이 전시된 '씰리 익스피리언스' 등으로 구성되었다.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 기간 매트리스 제품과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씰리침대와 테지움 테디베어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 캐릭터 '몽몽이' 테디베어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액대별 경품도 동일하게 제공하며, '모션플렉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메모리폼 베개와 씰리 브랜드 캐릭터 '구름이' 테디베어 인형을 추가로 증정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씰리 아뜰리에'는 씰리침대의 브랜드 철학과 독보적 기술력을 오감으로 체험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공간"이라며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성수와 더현대 서울에 이어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씰리침대는 앞으로도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객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